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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a Del Carmen Beach Club in Banyan Tree Riviera Maya Mayakoba

리비에라 마야 해변

리비에라 마야 만나보기

멕시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 중 세 곳인 플라야 델 카르멘, 툴룸, 코수멜 섬이 있는 리비에라 마야는 매혹적인 백사장, 수정 같이 푸른 바다, 풍부한 문화적 유산으로 여러분을 반깁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

전체 점수: 5/5

playa del carmen

분위기+문화(점수: 5/5)

세 여행지 중에서 플라야 델 카르멘은 활기찬 도시의 분주함과 평화로운 자연의 평온함을 모두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뜨거운 햇살과 재미를 추구하는 커플, 가족, 친구들이 다국적 쇼핑과 레스토랑, 길게 뻗은 활기찬 해변, 다양한 액티비티, 역동적인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플라야 델 카르멘 시내로 모여듭니다. 하지만 이 번잡한 곳을 떠나 리비에라 마야의 풍성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마야코바 리조트 내로 들어서면 극도의 고요함과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코수멜과 플라야 델 카르멘을 비교하자면, 플라야 델 카르멘은 하루는 고급스러운 리조트에서 휴양하고 다음 날에는 시내를 방문하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합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은 인근에 문화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장소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치첸 이트사 마야 도시도 차로 2~3시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의 예일뿐이며, 이 활기찬 해안 도시이자 문화적 허브인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차로 쉽게 오갈 수 있는 거리에 수많은 다른 세노테와 마야 유적지가 있습니다.

해변 + 워터 액티비티(점수: 5/5)

플라야 델 카르멘의 자연 그대로의 긴 해안에는 호텔과 리조트가 늘어서 있으며 유명한 5번가 쇼핑 거리(스페인어로 Quinta Avenida)는 해변과 평행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윈드서핑부터 제트스키,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기, 다이빙 등 수많은 워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플라야 델 카르멘 내의 마야코바 리조트 내에 있는 해변은 코수멜과 툴룸에 비해 더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어 쇼핑, 스노클링, 해변에서의 프라이빗 디너 등의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해변에서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음식+나이트라이프(점수: 5/5)

툴룸, 코수멜, 플라야 델 카르멘의 음식을 비교하자면, 플라야 델 카르멘은 이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에는 멕시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레스토랑이 모여들어 있어 활기찬 분위기에서 다국적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마야코바 리조트 내만 해도 수상 경력이 있는 레스토랑 사프론을 비롯해 툴룸 전체보다도 더 많은 수의 최고의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습니다. 게다가 전통적인 보트 다이닝 체험, 마야코바 수로를 따라 내려가는 타파스 크루즈, 정글 중심부의 마야식 연회를 통해 리비에라 마야의 울창한 자연과 훌륭한 요리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플라야 델 카르멘은 환경친화적이고 건강에 좋은 음식과 액티비티 옵션이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어 환경을 신경 쓰는 여행객들의 주된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야간 명소, 바, 클럽을 모두 하나의 주요 구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기에 플라야 델 카르멘의 나이트라이프 역시 매우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파티 애호가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밤을 즐길 수도 있지만 휴식이 필요할 때는 번잡함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고급스러움 + 위치(점수: 5/5)

플라야 델 카르멘은 툴룸과 코수멜에서 가까우면서도, 북적거리는 해변과 나이트라이프, 다이빙과 스노클링 모험, 다국적 쇼핑과 수많은 로맨틱한 레스토랑, 아름다운 전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여행지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한 곳입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 툴룸, 코수멜 중에서 플라야 델 카르멘이 공항에서 가장 가까우며 근처에 친환경 공원과 어드벤처 파크, 세노테가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 프로덕션에서 단 몇 분 거리에 있으며 기다란 리비에라 마야의 지역의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어 세 여행지 중에서 가장 왕래가 잦은 곳이기도 합니다. 세 여행지 중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는 고급스러움, 편의시설, 아름다움을 갖춘 편리한 위치에서 리비에라 마야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자유롭게 접할 수 있습니다. 반얀트리 마야코바에 투숙하면 프라이빗 풀 빌라, 자연 그대로의 해변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비에라 마야의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코수멜

전체 점수: 4/5

cozumel beach mexico

분위기+문화(점수: 4/5)

코수멜은 스노클링과 다이빙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인기 있는 크루즈 선박 도착 지점이기도 하며 쇼핑과 식사를 위한 시내도 있습니다. 코수멜은 플라야 델 카르멘과 같은 고급스러운 리조트와 시설은 부족하지만 느긋하면서도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코수멜은 비교적 작은 섬으로 달의 여신 잇첼의 사원이 자리한 과거 마야 순례지였습니다. 이 고고학적 명소는 이제 산 헤르바시오라 불리고 있으며 당일치기 여행으로 지역의 마야 역사를 배우러 방문하기 좋습니다.

해변 + 워터 액티비티(점수: 5/5)

코수멜 해변은 해안에 건물이나 인프라가 거의 없는, 대체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입니다. 일부 해변은 거칠고 암석이 많은 지형인 반면 다른 해변은 수심이 얕고 수영하기 적합합니다. 툴룸과 코수멜을 비교해 보자면, 코수멜의 바다가 더 깨끗하고 산호초와 거북 등의 해양 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수면 아래 생명체가 가득합니다. 이로 인해 코수멜의 해변은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입니다. 코수멜은 스쿠버 다이버들이 주로 찾는 여행지일 수는 있지만, 인프라가 제한되어 있고 섬 외부의 다른 명소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하므로 플라야 델 카르멘에 숙박하면서 코수멜의 바다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식+나이트라이프(점수: 3.5/5)

코수멜은 멕시코 연안의 작은 섬마을이므로, 세 곳 중 가장 활기차고 인상적인 플라야 델 카르멘보다는 적지만 문화적으로 중요한 명소에 치우쳐 있는 툴룸보다는 많은 음식 및 나이트라이프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코수멜에도 야간 명소와 현지 음식이 제공되는 북적거리는 곳이 있으며,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에 번화합니다. 하지만 평일에는 오후 10시나 11시 무렵이면 조용해지는 편입니다.

고급스러움 + 위치(점수: 4/5)

코수멜, 툴룸, 플라야 델 카르멘을 함께 살펴보자면, 플라야 델 카르멘에는 5성 호텔이 가장 많고 리비에라 마야의 중심부에 있으므로 고급스러움 및 위치의 측면에서 가장 많은 것을 제공하는 반면 코수멜과 툴룸은 좀 더 고립되어 있습니다. 코수멜과 툴룸만 비교하면, 코수멜은 외딴섬에 머무를 준비를 해야 하지만 세계적인 다이빙 장소에 더 가깝습니다.

툴룸

전체 점수: 3.75/5

tulum beach

분위기+문화(점수: 5/5)

원래 어부들의 마을이었던 툴룸은 소박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툴룸에는 13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마야 성벽 도시를 포함해 세 여행지 중에서 유적이 가장 많으며 언덕 꼭대기에 있어 툴룸 해변의 전망이 보입니다. 또한 이 도시는 멕시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세노테 및 수중 동굴과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툴룸 바로 북쪽에 28개의 세노테가 있는 방대한 침수 동굴 시스템인 시스테마 도스오호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툴룸은 플라야 델 카르멘에 비해 편의시설과 고급스러움이 부족합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에 머물며 당일 여행으로 툴룸의 문화적 중요성이 있는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해변 + 워터 액티비티(점수: 3.5/5)

툴룸의 해안가에서는 비치 바, 레스토랑은 물론, 스노클링과 제트스키 등의 워터 액티비티도 이용할 수 있지만, 플라야 델 카르멘만큼 풍부하거나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플라야 델 카르멘의 호텔에 머물면서 툴룸에 당일 여행을 떠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반얀트리 마야코바에서는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툴룸으로의 당일 여행 어드벤처의 예약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음식+나이트라이프(점수: 3/5)

툴룸은 코수멜과 플라야 델 카르멘에 비해 식도락가와 파티광을 위한 옵션이 적습니다. 툴룸이 웰니스 기반 액티비티와 식당을 추구하면서 건강을 신경 쓰는 여행객 사이에서 점점 더 인지도를 높이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플라야 델 카르멘에 비해 환경을 의식하는 서비스가 적은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툴룸은 음식 및 나이트라이프 환경보다는 문화적 중요성을 지닌 장소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고급스러움 + 위치(점수: 3/5)

툴룸이 보헤미안적이고 소박하다는 말을 듣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급 숙박 시설 옵션의 수가 가장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화적 중요성이 있는 장소는 가장 많으므로, 당일 여행을 통해 라야 델 카르멘에서 차로 40분이면 가는 세노테 도스오호스 등의 장소를 방문할만한 가치가 확실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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