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랑 만나보기

빠삭의 현지 시장에서 다양한 상점을 둘러보고 새로운 과일, 채소, 맛과 향을 발견하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현지의 커피 노점상에서 아침 식사를 즐겨 보세요. 바로 눈앞에서 만들어 주는 태국식 아이스티와 현지 간식인 '파통코'를 드셔 보세요. 다음 장소는 무앙 사원입니다. 이곳에서는 푸켓의 영웅들인 야묵과 야준을 축복하고 사원의 역사를 배우고 군 훈련 센터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목적지는 지금은 평화로운 탈랑 전장 기념비입니다. 이곳은 한때 미얀마 군을 상대로 푸켓 전투가 벌어졌던 장소입니다.

이 사원은 방문객과 현지 주민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사원 안에는 땅에서 솟아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초대형 부처상의 상반신이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1785년 탈랑 침략이 일어났을 때 미얀마인들이 미얀마로 이 부처상을 다시 가져가기 위해 여러 차례 발굴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땅을 팔 때마다 말벌 떼가 달려들어 결국에는 포기해야 했습니다. 나중에 마을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동상 부분을 금으로 덮었고 그 상태로 지금까지 보존되었습니다. 동상의 이름은 Luangpho Phra Phut('땅에서 솟아오르는 부처님')입니다.

첫 방문지는 지역의 한 마을이며 이곳에서 파인애플 농장을 들렀다가 지속 가능한 염소 농장을 방문하게 됩니다. 염소젖을 짜본 적이 있으신가요? 다음 모험은 숲 트래킹입니다. 리조트 팀이 야생에서 발견되는 현지의 나무와 허브, 그 용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에는 방타오 전망대로 이동해 사진 촬영을 하고 다과를 즐깁니다.